성 세례 요한
Juan Martínez Montañés Spanish
몬타네스는 그 시대에서 으뜸가는 스페인 조각가였습니다. 그는 많은 동상과 장식 선반을 만들었으며 기술적 묘기로 인해 엘 디오스 델 라 마데라(나무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원형으로 조각된 성 세례 요한은 세비야에 있는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콘셉시온 수도회에서 왔습니다. 몬타네스는 강렬한 시선, 힘 있는 인체 및 천연 피부색이 선명하게 묘사된 선구자의 표준 도해를 따랐습니다. 풍부한 다색채의 도금 조각상은 조각 기술과 회화 기술의 통합인데 몬타네스가 다른 화가들과 경쟁하여 헌신을 유도하고 강화시켰던 매혹적인 현실성을 달성하려고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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