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신상
로마
아프로디테의 시녀들인 아글라이아(미의 여신),유프로시네(환희의 여신) 그리고 탈리아(풍요의 여신)는 프리즈 조각상에서 볼 수 있는 우아한 자세의 소녀 나상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세 미신을 이런 식으로 묘사하는 구도를 어디에서 누가 창안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헬레니즘 말기에 양식화되었습니다. 로마 시대에 알려진 구도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널리 모사된 작품 중 하나이며, 주화에서 석관, 모자이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매체와 모든 제품에 등장하였습니다. 이 조각상은 원래 정원 또는 공공 목욕탕에 설치되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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