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승과 마하시다의 시중을 받는 자나나타파 초상화
티베트, 리오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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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상화는 티베트 동부에 있는타클룽사원의 말사인 리오체사원에서 이 두 사원 간의 영적인 계통을 나타내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중앙에 있는 인물의 이름은 직접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유명한 인도의 마하시다(“위대한 완벽자,” 인도 밀교의 영적 창시자)를 의미하는 자나나타파 이름은 회화에 부착된 베일에 적혀 있으며 중앙의 인물 위의 신들은 아바가르바로 확인되었습니다. 타클룽사원의 공식 기록에 의하면, 리오체사원의 최초 주지 승려는 “독보적인 마하시다 자나나타파”로서의생을 살았으며, 그의 밀교 스승은 벵골의 싯다인 아바가르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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