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모 섬에 있는 성 요한
화가, 판화 제작자 그리고 뛰어난 독창성을 지닌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이너인 발둥은 변호사 및 의사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8세가 되었을때 뉘른베르크에 있는 뒤러 공방에 들어갔습니다. 원래 3연작의 한 부분인 이 패널화는 밧모 섬 위에서 묵시록을 쓰고 있는 성 요한을 나타내며 독수리는 그의 상징입니다. 제단화는 스트라스부르 근처 그루넨 워쓰에 있는 예루살렘의 성 요한 수도회가 의뢰하였으며 발둥이 뒤러 공방을 떠난 후 5년 정도인 1510 –11년경의 기록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Artwork Details
- 제목: 밧모 섬에 있는 성 요한
- 아티스트:
한스 발둥 그리엔(한스 발둥) 독일, 1484/ 85– 1 545년
- 연대: 1511년경
- 재료: 목판에 유채
- 크기:
총 89.5 × 76.8cm 색칠된 표면 87.3 × 75.6cm
- 크레디트 라인:
매입, 로저스 및 플레처 기금. 빈센트 애스터 재단, 딜런 기금, 찰스 엥겔하드 재단, 로렌스 A. 플라이쉬만, 헨리 J. 하인즈 2세 부인, 윌러드 T. C. 존슨 재단, 릴라이언스 그룹 홀딩스사, 바론 H. H. 티센 ‑ 보르네미서, 그리고 찰스 라이츠먼 부부 기증. 조지프 퓰리처 유증. 특별 기금. 교환을 통한 기타 기증 및 유증, 1983
- 작품 번호: 1983.451
- Curatorial Department: European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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