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사 복장을 한 마드무아젤 V
Edouard Manet French
마네는 1863년 악명 높은 낙선전(Salon des Refusés)에서 자신의 작품 풀밭 위의 점심(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마호 복장을 한 청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소장), 그리고 이 그림을 3부작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마네의 작품을 보고 당시 한 작가는 이렇게 썼습니다. “마네는 스페인을 사랑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거장은 고야로 보인다. 그는 고야의 뚜렷하게 대조되는 생생한 색조, 자유롭고 맹렬한 필치를 흉내 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마네는 고야의 투우(Tauromaquia)를 이 그림의 배경으로 재현하였습니다. 마네는 그가 가장 좋아한 모델 빅토린 뫼랑이 마치 가장 무도회에 가려는 듯한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묘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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