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대관식과 최후의 심판을 묘사한 두 폭 제단 부조
프랑스
탁월한 고부조 기법으로 표현된 이 목판 성상화는 보통 대성당의 조각으로 표현되는연극적인 장면을 작은 인물 조각상의 움직임과 손짓이 자유롭게 나타나는 미니어처로 옮겨 놓았습니다. 성모 대관식에는 천국의 사다리를 향해 인도하는 천사와 그 뒤를 따르는 수도사와 왕, 교황이 보입니다. 오른쪽 부조에는 재판받고 있는 그리스도 앞에 성모와 세례 요한이 무릎꿇고 앉아 있으며 아래쪽 장면에서 천사들은 나팔을 불어 죽은 자들을 깨우고 악마는 죄인들을 지옥 입구로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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