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 사티로스화가 그리스인과 아마존전사, 켄타우로스와 라피테스족의 전투장면이 있는 회오리장식 크라테르
기원전 5세기의 문학 작품은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 전쟁(기원490–479년)의 승전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다고기록하고 있지만, 그리스의 미술 작품에는 주요한 역사적 사건 또는 인물은 묘사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신화 속에 등장하는 그리스인과 동방의 적, 특히 아마존족(신화 속의 여전사) 간의 대전투가 표현되었습니다. 기원전 5세기 전반에 걸쳐 이러한 전투 장면을 그린 대형 벽화는 아테네의 테세이온 신전과 스토아포이킬레(채색 주랑현관)를 장식하였습니다. 이 회오리 장식 크라테르(포도주와 물을 혼합하는 용기)에 묘사된 장면도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Artwork Details
- 제목: 털복숭이 사티로스화가 그리스인과 아마존전사, 켄타우로스와 라피테스족의 전투장면이 있는 회오리장식 크라테르
- 연대: 기원전 450년경
- 문화: 그리스, 아티카
- 재료: 테라코타
- 크기: 높이: 63.5cm
- 크레디트 라인: 로저스 기금, 1907
- 작품 번호: 07.286.84
- Curatorial Department: Greek and Roma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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