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상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갬비어 제도, 망가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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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티 최남단에 위치한 겜비어 제도의 망가레바족은 한때 주요 신과 조상, 그 밖의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를 숭배하였습니다. 그중 일부는 폴리네시아에서 기원한 용어, 티키(인간의 이미지)로 나타납니다. 섬 주민들이 기독교로 개종했던1835–1936년경 망가베라에 남아 있던 조각품들은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대략 12개의 작품만이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 티키의 정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농업의 신 로고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고는 비를 불러와 농작물을 관리하며 주로 무지개나 안개의 형상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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