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로 가는 길과 막달라 마리아 앞에 나타난 예수를 묘사한 장식판

스페인

On view at The Met Fifth Avenue in Gallery 304

이 장식판은 예수가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났다는 복음서의 두 가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위의 장면에서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여행하는 두 제자와 합류하는데,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는 두 제자는 십자가 책형에 대해 애통해 하지만 예수는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아래의 장면에서는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 앞에 나타나지만 마리아는 그를 정원사로 착각합니다. 소용돌이치는 옷주름, 길게 늘인 신체, 힘이 넘치고 극적인 몸짓이 표현된 이 장식판은 필시 성유물함이었을 대작의 일부이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으로 향하는 순례길이 지나가고 왕궁이 있는 레온에서 제작된 작품과 양식적 관련이 있습니다.

Plaque with the Journey to Emmaus and Noli Me Tangere, Ivory, traces of gilding, 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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