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구
프랑스
무티에생장 수도원의 아주 유명한 설립자이며 프랑스 최초의 기독교도 왕인 클로비스 1세와 그의 아들 클로타르 1세가 설립 선언문을 들고 입구의 양쪽에 서 있습니다. 입구 양옆 벽감에는 성서에서 예수의 십자가 책형을 예언한 인물들의 조각상이 있으며 위쪽의 팀파눔에는 그리스도가 천국의 여왕으로서 성모 마리아에게 왕관을 씌워 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클로이스터의 북쪽 회랑에 접한 이 입구는 수도원 성당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이 성당은 16세기의 종교전쟁 중 심하게 손상되었으며 두 왕의 두상은 17세기에 복원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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