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십자가 유물함 (플레스키 모건 성유물 용기)

비잔틴제국

On view at The Met Fifth Avenue in Gallery 303

성 십자가의 파편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이 상자의 뚜껑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책형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입고 있는 자색의 콜로비움(소매 없는 튜닉)은 초기 기독교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직립 자세와 뜬 눈은 죽음을 이긴 승리를 표현하며 그의 양옆에서 성모 마리아와 복음사가 성 요한이 비통해 하고 있습니다. 책형 장면 주위와 함의 측면에는 27명의 성인 흉상이있습니다. 뚜껑 뒷면에는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의 역할을 나타내는 네 장면인 수태고지, 그리스도의 탄생, 십자가 책형, 아나스타시스(그리스도의 지옥 강하)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상자의 밑면은 십자가 책형 이야기를 수록한 복음서로 추정되는 책의 표지와 흡사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The Fieschi Morgan Staurotheke, Gilded silver, gold, enamel worked in cloisonné, and niello, Byza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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