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패런(탄생 1759년, 사망 1829년), 이후 더비의 백작 부인
Sir Thomas Lawrence British
엘리자베스 패런은 1777년에 런던 무대에서 첫 연출을 한 코미디 여배우였습니다. 그녀는 1797년 아주 길었던 연애 끝에 마침내 12대 더비 백작 에드워드 스미스 스탠리와 결혼하였습니다. 1790년 백작을 위해 그려진 이 초상화는 왕립 아카데미의 찬사를 받고 전시되었습니다. 더비의 군주는 패런 양이 너무 말라 보인다고 생각했으나 로렌스는 자신의 눈부신 그림에 그 어떤 변경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 유화는 샬롯 여왕의 전신 초상화와 함께 포부가 있고 재능이 타고난 21세 미술가에게 이른 명성을 안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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