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Bartolomeo Cristofori Italian

On view at The Met Fifth Avenue in Gallery 684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피아노로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의 공방에서 제작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세 대의 피아노 중 한 대입니다.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는 1700년경 피렌체의 메디치 궁궐에서 피아노를 발명하였습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피아노는 1720년경 제작된 것으로 연주 가능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 피아노의 복잡한 메커니즘은 현대 피아노의 원형이 되었지만, 키보드의 크기가 작고 음색의 대조를 제공하는 페달이 없습니다. 그 대신 따뜻하고 풍성한 베이스, 좀 더 센 중간 옥타브, 짧게 지속하는 세 가지의 독특한 최고음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반주에 사용했던 크리스토포리의 피아노는 그라비쳄발로 콜 피아노 에 포르테(강약을 가진 하프시코드)라고 불렸는데 소리의 강약을 독창적으로 유연하게 다루는 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Grand Piano, Bartolomeo Cristofori (Padua 1655–1731 Florence), Cypress, boxwood, paint, leather, fir, Italian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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