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오키프 - 목
Alfred Stieglitz American
Not on view
1917년부터 1937년까지 스티글리츠는 조지아 오키프를 모델로 하여 300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 중 한 점인 이 작품은 합성 기법에 의한 희귀한 초상 사진입니다. 스티글리츠는 초상 사진은 모델이 겪은 전반적인 경험의 기록으로서 표현적인 움직임, 감정, 몸짓을 종합하여 인생을 상징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완전한 초상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영화를 한 장의 정지 사진으로 응축하라고 요구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일이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This image cannot be enlarged, viewed at full screen, or downloa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