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드럼
Franz Peter Bundsen Hanoverian (German)
이 훌륭한 한 쌍의 은빛 케틀드럼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국왕이며 하노버의 선제후였던 조지 3세의 근위대를 위해 하노버에서 제작되었으며 조지 3세의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177–18세기에 걸쳐 의식용으로 쓰이던 이 드럼은 행렬의식의 선두에서 연주되던 트럼펫과 함께 말 위에서 연주되었습니다. 소량의 드럼세트가 지금까지 남아 있지만 값비싼 재료 때문에 대부분은 녹여서 다른 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하노버 왕가의 영국인 군주를 위해 제작되었던 4개의 드럼 세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드럼의 아랫부분을 감싸던 진홍색의 플래카드 역시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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