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색 및 흑색 배열: 테오도르 뒤레의 초상화
James McNeill Whistler American
파리 토박이 수집가이자 미술 비평가였던 테오도르 뒤레는 귀스타브 쿠르베, 에두아르 마네 및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에 대해 초기 챔피언이었으며 휘슬러의 런던 스튜디오에서 이 초상화를 위해 포즈를 취하였습니다. 휘슬러는 뒤레의 요청에 따라 뒤레가 저녁 옷차림을 한 모습을 묘사했지만 화가 휘슬러는 뒤레가 살색을 되풀이하고 흑색 및 회색 팔레트의 엄숙함을 완화시켜주는 핑크색 도미노(후드가 달린 가장 가운)를 잡고 있을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휘슬러의 성숙한 스타일의 본보기 시연인 이 초상화는 기술적으로 특징화 한 머리와 조화로운 “배열”을 위한 의복 및 배경을 결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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