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노스
키클라데스 문명
녹로가 도입되기 전에 제작된케르노스(여러 가지 공물을 넣는 용기)는 중앙의 대접을 에워싼 25개의 용기로 구성되며, 당시 거장의 도기 제작 및 소성 기술을 보여줍니다. 케르노스는 선사시대에 널리 사용되었지만, 특히 인상적인 작품들은 키클라데스 제도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 케르노스는 씨앗, 곡물, 꽃, 과일 또는 액체 등 공물을 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가장 보존이 잘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선사시대 그리스 미술품이 체계적으로 발굴되기 전인 1829년에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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