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 남작의 살롱

Baron Jean-Baptiste-Louis Gros 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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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넉넉한 장면 설정과 은은하고 매혹적인 빛의 효과는 그로의 탁월한 다게레오타이프 기술과 세련된 시각적 감성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창가에 배치되어 실루엣으로 윤곽만 보이는 물병, 비스듬히 비치는 광선을 받도록 배치되어 앉아 보고 싶은 느낌을 주는 등받이가 높은 고급 의자, 표면이 반사되지만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는 이젤 위 다게레오타이프 사진들, 무대 배경처럼 닫혀 있는 커튼 등 세부는 완벽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실내 및 정물 사진이라기보다는 그로 남작의 사회적인 지위, 미의식, 여행, 재능을 보여주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The Salon of Baron Gros], Baron Jean-Baptiste-Louis Gros (French, 1793–1870), Daguerre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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