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케비닛

Designer Emile-Jacques Ruhlmann 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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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만은 아르 데코 시대의 가장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였습니다. 미적 세련미, 화려한 재료, 완벽한 제작 기술을 자랑하는 그의 작품은 자신의 디자인 조형과 장식을 위해 참고했던 18세기 최고의 가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룰만은 프랑스 정부가 앞서 구입했던 케비닛의 변형 작품을 1925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제작하였는데, 이런 연유로 프랑스어로 국가를 의미하는 “에타”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때로 의뢰인의 취향에 따라 세부를 변경하지만 기존의 가구 모델은 유지하면서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의 나무와 상아 장식판은 복잡한 직소 퍼즐을 떠오르게 하는 역작입니다.

"État" Cabinet, Emile-Jacques Ruhlmann (French, Paris 1879–1933 Paris), Macassar ebony, amaranth, ivory, oak, lumber-core plywood, poplar, chestnut, mahogany, silvered b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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