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
미술가가 고른 별명인 안티코는 고대의 조각을 활성화하고 영존시키는 그의 평생의 작품들을 가리킵니다. 이 만투아 미술가는 그 무엇보다도 유명한 고전 조상의 구성을 재현하는 절묘하게 섬세하며 고상한 동상으로 명성이 있습니다. 안티코의 대형 조상 중에서 이 건장한 나체는 비록 그 원형이 시별되지는 않았지만 아마 세 명의 여신(비너스, 주노, 그리고 미네르바) 중에 누가 가장 아름다웠는지를 결정하고 있는 트로이 왕자를 나타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그의 금사과를 비너스에게 줌으로써 비너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매끄러운 피부, 우아하게 뒤쫓은 이목구비, 그리고 도금 및 은도금 강조는 왜 안티코의 최고 동상이 초창기 르네상스 조상을 통틀어도 제일 인기 있는 조상 중 하나로 꼽히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Artwork Details
- 제목: 파리스
- 아티스트:
안티코(피에르 자코포 알라리 보나콜시) 이탈리아, 1460 – 1528년경
- 연대: 16세기의 첫 분기
- 재료: 청동, 부분적인 금도금 및 은도금
- 크기: 높이: 37.1cm
- 크레디트 라인: 이디스 페리 채프먼 기금, 1955
- 작품 번호: 55.93
- Curatorial Department: European Sculpture and Decorativ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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