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상
Duccio di Buoninsegna It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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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의 대가 두초의 이 정교한 작품은 성모자상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이며 서양미술의 변모 순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초는 미술이 신성한 존재의 상징적 그림이어야 한다는 비잔틴식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간미를 묘사한 그림을 통해 어머니와 아이 간의 심리적 관계를 탐구합니다. 이 그림 도안의 초기 예 중에서도 이 흉벽은 감상자의 현실적 세상과 그림의 가상적 세계를 연결해 줍니다. 원래 액자에는 작품 앞에 켜둔 종교의식용 촛불로 인해 탄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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